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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 NPB 한신 요코하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6 토토항문철 댓글 0건 조회Hit 12,038회 작성일Date 23-07-11 15:51

    본문

    ○ 한신


    피처진의 호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한신은 아오야기 코요(2승 3패 5.63)가 1군 컴백전을 치른다. 5월 19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5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아오야기는 2군에서 상당히 안정감을 되찾은 편이다. 굳이 요코하마전을 컴백전으로 잡은 이유는 금년 요코하마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었기 때문이지만 코시엔이 아니라 쿠라시키라는 점이 요번 경기에서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8회말 터진 모리시타 쇼타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한신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치카모토 코지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는 중. 그래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상당히 많다.



    ○ 요코하마


    마키 슈고의 결승 홈런으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요코하마는 카사하라 쇼타로(1패 9.00)가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룰 5 드래프트로 팀을 옮긴 뒤 4월 2일 한신과 쿄세라돔 겨기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카사하라는 금년 웨스턴 리그에서 4승 4패 2.86의 안정적 성적을 거둔바 있다. 그러나 주니치 시절을 의심한다면 기대는 어려울듯. 일요일 경기에서 11회까지 득점없이 묶여 있다가 12회초 터진 마키 슈고의 솔로 홈런으로 유일한 득점을 따냈던 요코하마가 타선은 쉽게 갈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갔다는걸 인정해야 하는 광경이였다. 1회초 무사 1,2루에서 터진 사노 케이타의 병살타가 아니었다면 경기가 더 쉽게 풀렸을 것이다. 그래도 불펜이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너끈히 칭찬 받아야 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 결론


    카사하라는 주니치 시절 판테린 돔 전용기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홈과 원정의 괴리가 심한 선수라 본다. 당연그러나 야외 경기 아쉬운 점이 확연한 피처. 더군다나 쿠리사키 구장은 코시엔과 달리 피처에게 유리한것도 아니라고 본다. 이는 일본인 선발로선 이와타 미노루 이후 8년만에 쿠라시키 한신 피처로 마운드에 오르는 아오야기에게도 적용되는 부분이지만 근간 요코하마는 우타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한신 승


    ○ 요코하마 플핸 승


    ○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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